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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미스터피자에 가봤어요.

어릴땐 미스터피자나 피자헛 엄청 갔었는데 나이드니 어쩐지 잘 안가게되네요.

 

 

sictac이라는 식당 이름은 처음 들어봤는데 미스터피자를 만든 회사에서 만든 다이닝브랜드라고 하네요.

 

제가 간곳은 미스터피자 대학로점.

사실 식탁과 함께 하는 매장인지 모르고 미스터피자 샐러드바를 기대하고 갔어요.

 

매장안은 이런 분위기.

그런데 이 매장은 미스터피자 메뉴는 배달 주문만 가능하고 매장에서는 미스터피자에서 나오는 피자는 안팔더라구요.

메뉴는 식탁메뉴만 가능.

샐러드바 포식을 기대했던 저는 순간 멘붕.

 

그래도 이왕 온거, 주문해 봅니다.

오렌지 모히또를 주문하고 싶었는데 재료가 떨어졌다고 해서 -_-

파파야몽에이드 주문!

 

피자는 만원대. 파스타도 가격이 비슷하네요.

저의 선택은 살시치아 피칸테 피자와 알리오올리오!

 

드디어 나온 파파야몽에이드!

앤 너무 이쁘게 생겼네요. 맛도 상큼하니 괜찮았습니다.

 

마늘향 듬뿍나는 알리오올리오~ 이것도 꽤 맛있었네요.

 

얇은도우의 피자도 맛있었네요.

 

미스터피자 특유의 고구마무스 듬뿍들어간 피자와 무한리필 샐러드바를 기대하고 간터라 생각했던것과 달랐지만

그래도 식탁 메뉴는 메뉴대로 맛있었네요.

대학로 맛집이라고 할정도는 아닌것 같지만 피자.파스타 모두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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