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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강남역에서 가볍게 맥주 한잔 했어요.

 

 

강남은 항상 붐벼서 술마시러는 잘 안가지만 오랜만에 나쵸에 맥주 한잔 마시고 싶어서

멕시코음식점인 도스타코스로 갔습니다.

시원한 맥주와 나쵸의 조합은 드셔본 사람만 알수 있지요. ㅎㅎ

도스타코스도 체인점이라 지점이 여러곳 있는데 강남역점은 교보타워 근처에 있습니다.

신논현역에서 가는게 훨씬 가깝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메뉴는 나쵸 피에스타!

가격은 9,500원이었던가...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푸짐한 나초칩과 그 위에 가득한 치즈, 할라피뇨, 야채들이 맥주 안주로 딱 좋습니다.

 

가볍게 술 한잔 하고싶을때 가도 좋고

맛있는 멕시코음식이 먹고싶을때 가도 좋은 곳입니다.

 

요런 나쵸칩이 은근 비싼곳이 많은데 저렴한 가격에 양도 많아서 마음에 드네요.

자주 찾게 될것 같은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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