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두꺼운 돈까스. 고기 씹는 맛이 느껴지는 돈까스가 먹고싶을때 찾아가는 사보텐. 오랜만에 사보텐에서 돈카츠를 먹고 왔습니다. 다른 돈까스집과 달리 사보텐에 가면 늘 이 양배추를 푸짐하게 줘서 좋아요. 고기를 기다리는동안 참깨갈아서 돈까스 소스 만들어 놓고 양배추에 드레싱뿌려서 배를 채워 봅니다. 밥 대신 우동이나 소바로 대체하면 2천원 추가더라구요. 2천원 추가해서 소바를 주문했는데 양이 꽤 많았고 맛도 맘에 들었습니다. 이날 제가 먹은것은 24겹으로 층층히 쌓아 부드럽고 연한 식감이라는 카사네 카츠! 그리고 히레카츠를 먹어봤어요. 고기의 씹는맛을 느끼고 싶다면 히레카츠(히레까스) 추천! 부드러운 식감이 좋다면 카사네 카츠 한번 드셔보세요~ 사보텐은 일반적인 돈까스 집에 비해 가격대가 살짝 높은 편입..
요즘 어쩐지 규카츠만 먹으러 다니는것 같아요. ㅎㅎ 오늘은 이자와에서 규카츠를 먹었습니다. 예전엔 규카츠집이 흔치 않았는데 요즘은 사방에 체인도 많이 생기는것 같더라구요. 제가 간 이자와는 강남점! 강남 CGV뒤쪽에 있습니다. 이 근처 식당은 참 자주 바뀌고 맛집은 계속 생기는거 같아요. 갈때마다 먹을거리가 생기네요. 생각보다 양이 엄청 많아서 깜놀! 정말 푸짐하게 나오네요. 규카츠는 역시 흰쌀밥과 함께 먹어줘야 맛있어요~ 잡곡밥은 어울리지 않아요. 신선해보이는 고기! 고기님 +_+ 뜨거운 돌 위에서 살짝 익혀 봅니다. 소스 꽁 찍어 먹으면 완전 꿀맛이네요. 한끼 식사로 매우 훌륭한 규카츠정식! 배고플때, 맛있는 음식으로 한끼 든든하게 먹고싶을때 또 찾게될것 같습니다.
정갈한 일본 가정식이 먹고싶어 찾아간 돈돈정! 강남점에 규카츠 정식이 새로 나와서 주문해 봤어요. 돈돈정은 체인점이라 지점이 여러곳 있더라구요. 제가 간 강남점은 강남역 10번출구에서 직진! 도로가가 아닌 뒷쪽 골목에 있어요. 규카츠 정식 등장! 맛있는 규카츠와 노란 색감이 넘나 이쁜 노란달걀도 함께 나와요. 이상태로 먹어도 맛있고 즉석에서 살짝 익혀 먹어도 맛있어요. 달다한 소스에 콕 찍어 먹으니 정말 맛있네요. 규카츠 정식세트 가격이 13,000원이라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먹고 후회하지 않을 맛이네요.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으로 한끼 잘 해결 했어요~ 강남역 근처에 돈까스 집이 많긴 하지만 정갈한 일본가정식을 먹고 싶다면 찾아가볼만 하네요. 이정도면 맛집으로 인정!
최근에 먹은 색다른 점심메뉴를 소개합니다. 바로 일본의 유명한 맛집 일본에서 유명한 맛집 교토 가츠규! 교토가츠규 지점은 여러곳 있습니다. 봉은사역 근처에도 있고 강남역에도 있고~ 저는 이집의 대표 메뉴라 할 수 있는 살치살 규카츠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소스는 3종류가 있습니다. 기름, 소금, 간장소스! 살치살은 이렇게 그릇에 올려 구워먹습니다. 즉석에서 원하는 만큼 구워 먹으니 정말 맛있네요. 핑크핑크한 규카츠정식! 먹음직 스럽지 않나요 +_+ 정식세트를 주문하면 밥과함께 이렇게 나옵니다. 일반적인 돈까스보다 고기맛이 훨 씬 많이 느껴지고 좋네요. 130g에 가격이 14,900원이라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색다른 돈까스가 먹고싶을때 가볼만 하네요.
강남구청역에는 은근...맛집이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선택의 폭이 별로 없는 강남구청역에서 그나마 갈때마다 제가 찾아가는 식당을 소개 합니다. 바로 이곳. 낭만식당! 이 근처 직장인들은 대부분 알만한 골목에 있는 작은 식당입니다. 물가비싼 강남이지만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함박스테이크 9천원, 돈까스 8천원, 카레 돈까스가 9천원! 늘 이야기 하지만 저는 처음가는 식당에선 늘 첫번째 메뉴를 시킵니다. 이 집은 처음 가는 집은 아니지만 여전히 함박스테이크를 주문 했습니다. 주문을 하면 일단 스프가 나옵니다. 따뜻한 스프로 속을 데우고 메인요리가 나오길 기다립니다. 스프맛은 뭐..평범하네요. ^^; 드디어 나온 함박스테이크! 두툼한 패티위에 반숙, 베이컨 그리고 감자튀김까지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