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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차주 뜻

요즘 금융 정책들을 보면 차주 라는 말이 자주 나옵니다.

흔히 '차주' 라고 하면 '차의 주인'이라고 생각하거나 '다음주'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금융 용어에서 말하는 차주는 사용하는 한자가 다릅니다.

 

여기서 말하는 차주(借主)는빌릴 주인 한자를 사용합니다.

쉽게 말해 돈을 빌려쓴 사람을 차주라고 합니다.

 

취약계층을 돕는 정책이나 소상공인 정책을 보면 취약차주, 부실차주라는 말이 종종 나옵니다.

부실차주란?

1개이상 대출에서 90일 이상 장기연체가 발생한 사람을 말합니다.

 

부실차주란 용어가 사용된 예를 보자면 바로 새출발기금을 들수 있습니다.

 

새출발기금 자세히보기

 

부실 우려 차주란?

현재 가지고 있는 대출의 만기연장이 어려운 사람, 사정이 어려워서 연체가 자주 발생한 사람등을 부실우려 차주라고 합니다.

 

취약 차주란?

취약계층에 있으면서 돈을 빌리는 사람을 취약 차주라고 합니다.

경제 용어로 취약차주를 자세히 보면

취약 계층에 있으면서 다중채무자 이거나 저신용등급인 사람을 말합니다.

 

요즘은 한자를 거의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한글로 표현하는 '차주'라는 표현은 잘 와닿지가 않는데요, 저의 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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