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할로윈데이 유래를 알고 즐깁시다.
어린이들이 유령 복장을 하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과자를 달라고 외치는 할로윈데이.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유령 복장을 하고 술마시는 날로 자리 잡은것 같습니다. -_-;;; 혹은 할로윈데이를 빙자한 할인 마케팅, 할로윈데이를 빙자한 코스튬 의상 판매에 더더욱 열을 올리는 느낌. 어린이집에서는 할로윈파티를 한다고 코스튬의상 준비해오란 곳이 많아서 이마트나 다이소나 할로윈데이 코너 앞에서 학부모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할로윈데이 유래를 보면 할로윈데이는 고대 켈트인들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켈트족들은 1년을 10개월로 지내던 민족이라 10월 31일은 켈트족들에게는 한해의 마지막날 이었습니다. 한해의 마지막날 우리나라의 제사처럼 죽음의 신에게 제를 올리면서 죽은 이들의 혼을 달래고 악령을 쫒던 사람들. 악령이 ..
생활정보
2016. 10. 30. 23:30
거리에서 마주친 할로윈데이
10월 31일은 미국의 축제일인 할로윈데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명절도, 축제일도 아닌데 언제부턴가 할로윈데이 분장, 할로윈데이 파티, 할로윈데이 소품들이 검색어에 자주 오르내립니다. 할로윈데이는 뭐하는 날일까요? 할로윈데이 유래는 따로 있다고 하지만 요즘은 그저 유령분장과 축제만 남은것 같습니다. 이 시기쯤되면 할로윈데이 파티를 한 연예인들 사진이 인스타에 마구마구 올라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하나의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잡은것 같은 느낌입니다. 할로윈데이 기념 세일을 하는 매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10월의 마지막날. 우리나라 전통 기념일은 아니지만 친한 사람들과 모여 파티를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생활정보
2016. 10. 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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