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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유령 복장을 하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과자를 달라고 외치는 할로윈데이.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유령 복장을 하고 술마시는 날로 자리 잡은것 같습니다. -_-;;;

 

혹은 할로윈데이를 빙자한 할인 마케팅, 할로윈데이를 빙자한 코스튬 의상 판매에 더더욱 열을 올리는 느낌.

어린이집에서는 할로윈파티를 한다고 코스튬의상 준비해오란 곳이 많아서

이마트나 다이소나 할로윈데이 코너 앞에서 학부모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할로윈데이 유래를 보면

할로윈데이는 고대 켈트인들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켈트족들은 1년을 10개월로 지내던 민족이라 10월 31일은 켈트족들에게는 한해의 마지막날 이었습니다.

한해의 마지막날 우리나라의 제사처럼 죽음의 신에게 제를 올리면서 죽은 이들의 혼을 달래고 악령을 쫒던 사람들.

 

악령이 집으로 찾아와 해를 끼칠까봐 자신들도 유령처럼 분장을 하고 꾸미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것이 발전해서 현재의 할로윈데이 분장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할로윈데이 소품들을 보니 해골부터 잭오 랜턴(호박) 마스크등 다양한 소품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소품들과 함께 가격표도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여담이지만 이 할로윈데이 망또는 조금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의 망또랑 비슷하지않나요? ㅎㅎ

 

할로윈데이에는 으스스한 모양으로 만든 쿠키, 파이등을 주로 먹습니다.

저도 이참에 유령쿠키 한번 제작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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