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덕소에서 데이트 하면서 들리기 좋은 카페를 소개합니다. 카페 리뷰를 맛집 카테고리에 넣은 이유는 여기 커피가 맛있으니까^^;; 한강 근처에 있어서 덕소강변주변에서 데이트 하다가 커피 한잔 하며 쉬기 좋은곳입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세요~ 매장은 이런 분위기~ 야외 테이블이 있어서 한강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 하기도 좋습니다. 이제 날이 따뜻해서 시원한 강바람 쐬며 쉬기 딱 좋더라구요. 저는 밥을 먹고 간터라 먹진 않았지만 와플이나 허니버트 브래드같은 디저트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맛있는 커피를 만나면 그집 원두를 꼭 사오는데 마침 원두 할인중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좋아하는데 커피 마시러 갔다가 저렴한 가격에 득템 했네요. 커피 가격은 5.500~7.500원 저렴..
주말에 바람도 쐴겸 서울에서 가까운 덕소에 다녀왔습니다. 덕소에 사는 지인이 있어서 지인이 추천해준 고깃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차를 가지고 다니니 식당을 갈때마다 주차공간이 신경쓰이는데 여긴 주차 공간이 넓어서 일단 안심하고 들어갔습니다. 저는 주차가 힘들면 밥먹으러 갔다가 다시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한참 바쁜 점심시간이 지난뒤라 매장은 한산했네요. 여긴 먹고싶은 고기를 매장에서 직접 골라서 먹는곳입니다. 한우 갈비살부터 특수부위까지 신선한 고기들이 매장에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고기를 직접 보고 고를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마블링 예쁜녀석으로 골라봅니다. 저는 버섯을 좋아해서 고기랑 같이 구워먹을 버섯도 같이 구입했습니다. 버섯도 식당에서 이정도면 싼편이네요. 자~이제 숯불ㅇ르 놓고 고기를 기다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