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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닛바잉 뜻

알고 계시나요?

부동산 신조어중

작년 한해 연일 뉴스에 나왔던

"패닉바잉" 뜻을 알려드립니다.

 

 

패닉바잉이란?

panic + buying

 

쉽게말해 사재기를 뜻하는 이말은

공황구매라고 부르기도 하며 

30대들이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며

유행하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아파트에 살고 싶어하지만

아파트 매물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

집값이 연일 상승하니 

공황상태에서 집을 사는 상태를

패닉바잉이라고 부릅니다.

 

이와 함께

영혼까지 끌어모아 집을 산다며

"영끌" 과 같은 단어가

뉴스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미래는

아무도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

 

이런 신조어들이 서민들을

더 힘들게 하는건 아닌지.

 

하루빨리 안정된 주거를

보장받을 수 있는

사회가 오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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