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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렸던 영화 킹스맨2

킹스맨: 골든 서클!!!

 

너무 오래 기다려서 잊고 있었는데

킹스맨 1편의 잔인한보다 2편의 잔인함은 더 크게 다가오네요.

죽은줄 알았던 콜린퍼스가 살아온건 좋지만 새로운 캐릭터들은 다 별로 -_-

 

채닝 테이텀은 진짜 왜 나왔는지 모를 캐릭터.

할리 베리도 뭐 딱히 하는 역할이 없습니다.

 

기억에 남는건 사진엔 없는 엘튼 존 정도?

 

생각보다 너무 잔인해서 깜짝 놀랐던 킹스맨.

하기야 생각해보면 킹스맨 1편도 잔인한 영화긴 했지만..포피가 햄버거 만드는 장면에서 진짜 토쏠릴뻔T_T

 

오래 기다렸고 기대했지만 1편보다 지루하고

캐릭터는 남발하고 스토리도 중구난방.

3편은 안봐도 될것 같네요.T_T

 

마지막에 엔딩크레딧보면서 쿠키영상이 있을까나? 살짝 기대 했는데

킹스맨 골든서클의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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