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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리뷰에는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쿠키영상 장면 스포가 있습니다.

 

 

오랜만에 재미있는 영화를 보고왔습니다.

 

기다렸던 마블의 스파이더맨 홈커밍!

귀염귀염한 톰 홀랜드가 연기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토니 스타크에서 인정받고 싶었던

아직은 어린 스파이더맨이 히어로서의 면모를 점점 갖춰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일단 휙휙 날아다니고 학생이라 순수한면도 있고해서 흐믓한 표정 지으며 관람했네요.

 

마블영화를 보면 항상 등장하는 쿠키영상!

 

스파이더맨 홈커밍 쿠키영상은 2개 있습니다.

 

-----------아래는 쿠키영상 내용 스포입니다-------------

 

 

첫번째 쿠키영상은 거의 영화 끝나자 마자 나옵니다.

감옥에 가게된 툼즈에게 맥 가간이 스파이더맨이 누군지 아냐고 묻고

툼즈는 모른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당연히 다음편이 나올거라는걸 암시하기도 합니다.

 

진짜 허무했던건 길고긴 자막이 마구 올라가고 한~참을 기다려 만난 두번째 쿠키영상!

학교에서 내내 영상으로만 등장했던 캡틴 아메리카가 나옵니다.

군인에게도 학생에게도 인내심이 중요합니다.

내가 이런거나 보려고 이렇게 오래 기다렸나 후회가 되기도 하죠.

라고 말하고 들어가 버립니다. ㅋㅋㅋㅋㅋ

 

 

굳이 2번째 쿠키영상은 안보고 나와도 될것같은 스파이더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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