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 포상금은 나라마다 다르네요

드디어 개막하는 평창동계올림픽!

요즘은 TV를 틀면 온통 평창~평창 이야기뿐이라서 관심을 안 가질래야 안가질수가 없네요.

 

올림픽은 각 국의 내노라 하는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대회인만큼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의 순위가 정해지는 경기입니다.

때문에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어느 선수가 메달을 목에걸지,

그리고 우리나라는 과연 몇위를 할지 결과가 궁금해지는데요~

 

일단 이번 동계올림픽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메달 경기가 있는날이 정말 많네요.

 

우리나라의 활약이 기대되는 스피드 스케이팅은 2월 10일부터 메다 경기가 연달아 있습니다.

 

항상 올림픽을 하면 궁금했던것이 과연 이 선수들은 얼마의 포상을 받게될까?였는데요.

저같은 궁금증 가지신 분들 많으시죠? ㅎㅎ

우리나라는 금메달의 경우 포상금 6천만원 / 은메달은 포상금 3천만원 / 동메달 포상금 1800만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여기에 연금점수가 더해지고 매월 연금도 받게되고

금메달을 연속 수상하거나 다관왕 하게 되면 가산 포인트를 또 준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종목별로 각 종목이 속한 협회에서 별도의 포상금을 주기도 합니다.

 

항상 이런 올림픽 경기 후에는 스타 선수들이 탄생하고 선수들은 각종예능 뿐만 아니라 CF섭외등도 생긱게 되니

포상금외에도 부수익들이 당연히 많이 따르게 되겠네요.

 

이 포상금은 나라마다 규정이 다릅니다.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획득시 가장 많은 포상금을 주는 나라는 싱가포르라고 합니다.

금메달 포상금이 무려 8억 2천만원!!!!

거의 로또 당첨 수준의 포상금이네요.

 

싱가포르만큼은 아니지만 말레이시아도 금메달에 6억이 넘는 포상금이 걸려있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천만원정도낮은 금메달 5천만원 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미국의 포상금은 금메달의 경우약 4천만원 이네요.

 

포상금액이 중요한건 아니지만 나라마다 어느선수가 1위를 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