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가는 가계부채, 1인당 평균부채 2,600만원!
한국은행이 2016년 4/4분기 가계신용 보도자료를 발표 했습니다. 경제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우리나라 경제 전반적인 내용을 조사하고 발표하는 한국은행의 발표자료를 눈여겨 볼만 합니다. 2016년 4/4분기말 가계 신용은 1,344조원으로 전분기대비 47.7조원 증가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인구수 약 5천 144만명으로 나눠보면 1인당 평균 부채가 약 2천600만원에 달합니다. 사회 초년생들의 연봉에 맞먹는 수준의 금액입니다. 이 1인당 평균 부채란 갓 돌지난 아이,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노년층도 모두 포함된 수치이니 실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인구당 부채는 훨씬 클것으로 예상됩니다. 기관별로 들여다 보면 예금은행이 13.5조원으로 2.2% 증가 비은행예금 취급기관 13.5조원으로 4.9% 증가 기타금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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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2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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