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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까운 바다여행을 계획할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충남 보령시에 있는 대천 해수욕장입니다.

대천(보령)은 서울에서 기차로 이동도 가능하고 시외버스로 이동도 가능한데요.

기차보다 버스가 훨씬 자주 있어서 저는 버스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서울에는 3곳의 시외버스 터미널이 있습니다.

찾아보니 모든 버스터미널에 대천(보령)가는 버스가 있네요.

여행가실때 참고 하시라고 시간표를 모두 찾아봤습니다.

 

 

먼저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보령(대천)가는 버스 시간표 입니다.

남부터미널에서는 버스가 하루에 3번만 운영됩니다.

버스가 자주 없으니 남부터미널에서 버스를 이용하실분들은 미리 시간표 확인을 필히 하셔야할것 같습니다.

버스 요금은 어른기준 10,900원입니다.

 

 

강변역에 있는 동서울 터미널에서 대천가는 버스는 남부터미널보다는 자주 있는 편입니다.

 

 

첫차는 6시 40분에 출발하고 그 뒤로 하루 9대정도의 버스가 운영됩니다.

동서울에서 출발하는 버스가 남서울에서 출발하는 버스보다 소요시간이 살짝 오래걸립니다.

버스 경로를 확인하고 이용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버스 요금은 성인기준 10,900원으로 동일합니다.

 

마지막으로 3호선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에서 대천가는 버스를 찾아봤습니다.

센트럴시티에서 출발하는 버스가 가장 자주 있습니다.

첫차는 새벽 6시이고 한시간 간격으로 버스가 운영됩니다.

 

 

막차 시간은 21시 50분이네요.

센트럴시티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시외버스와 우등버스가 같이 운영됩니다.

우등버스 요금은 일반버스보다 5천원 비싼 15,900원입니다.

 

대천해수욕장에 가시려면 보령버스터미널에서 내려서 시내버스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

버스터미널에서 대천해수욕장까지 가는 시내버스는 수시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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