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약서에 도장을 날인할때 간인을 하는 경우가 있고 계인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가 늘상 계약을 하는게 아니기때문에 간인과 계인이라는 용어가 헷갈릴수 있는데요, 본 포스팅을 통해 그 뜻을 정확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계약서 간인찍는법
계약서가 여러장인경우 앞장과 뒷장이 하나의 문서인것을 서로 확인하고 문서를 반으로 접은후 앞장의 뒷면과 뒷장의 앞면에 계약자 갑,을의 도장을 찍는것을 간인이라고 합니다. 간인은 계약서의 전 페이지에 찍습니다.
이때 마지막 페이지는 접어서 도장을 찍지 않아도 됩니다. 간인을 했을 경우 굳이 계인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미 양측의 계약서에 서로 확인했다는 도장이 모든 페이지에 찍혀 있기 때문입니다.
계약서 계인 찍는법
문서가 서로 관련성이 있음을 확이하기 위해 맨 앞장만 계인을 진행합니다. 계인은 두 문서가 반반 찍히게 도장을 찍는것을 말합니다. 보통 계약서의 맨 앞장에 계인을 찍습니다.
계약서 간인과 계인. 법적효력에 차이가 있을까?
법적으로 계약의 여부를 따질때는 계약서의 존재여부, 계약자의 서명 또는 도장이 찍혀 있는지 여부를 따집니다. 이때 도장이 간인인지 계인인지는 중요하지 않으며 법적으로 의무사항도 아닙니다. 계약서에 상대방의 확인도장이 명확하게 찍혀 있다면 간인이나 계인이 되어 있지 않더라도 법적으로는 계약서의 효력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인 혹은 계인을 하는 이유는 계약서의 조작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계약자가 여럿인 상태에서 분장이 발생했을경우 서로 주장하는 바가 다르면 계약서의 각 장마다 합의 내용이 동일하다는것을 증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 상대방과 내가 가진 계약서가 다르다면 문제가 생길수 있죠. 이런경우가 염려된다면 각 계약서마다 계인 또는 간인을 해 두는게 좋습니다.
부동산 매매 계약서 작성시에도 간인과 계인이 의무 사항은 아닙니다. 부통 부동산을 통해 매매시 계인을 하는 경우도 있고 간인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동산의 경우 큰 돈이 오가는 계약이니 계인이든 간인이든 꼭 해서 내 계약서를 안전하게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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