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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코엑스 파르나스몰에 점심시간에 가면 늘 길게 대기가 있어서

점심메뉴로 먹어보기 힘들었던 맛집이 있습니다.

 

코나야 파르나스몰점

삼성역 5번출구 파르나스몰 중심에 있습니다

 

평소 점심시간보다 무려 30분 일찍 나갔는데도 대기 9번. T_T

 

대기번호 없이 한번에 먹긴 힘든 맛집인것 같아 기대가 컸습니다.

 

일본 카레우동전문점 코나야가 한국으로 들어온거라고 합니다.

 

세트메뉴도 있고 단품 우동 메뉴도 있습니다.

걸쭉하고 진한 카레랑 우동도 잘 어울리고 밥도 잘 어울린다고 해서 저는 코나야 세트 A로 결정했습니다.

 

이게 바로 말로만 듣던 코나야 카레우동!

고소한 맛의 오곡밥도 완전 맛있네요.

 

집에서 만들어먹던 일반 카레와 달리 진한 육수같은 카레맛.

살짝 짭짭하긴 한데 오곡밥을 비벼먹으니 또 간이 적당하네요.

 

우동면도 많은데 밥도 꽤 양이 많아서 좀 남겼습니다. ^^;;

 

카레를 잔뜩 머금은 탱탱한 우동면!

삼성동 맛집으로 추천할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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