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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이 지난 노래지만 봄만되면 생각나는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

그리고 봄만 되면 떠나고 싶은 여수!!!

오늘은 서울에서 여수까지 버스타고 여행가는법을 알아봤습니다.

서울에서 여수 버스는 동서울에서 출발합니다.

남부터미널에서는 여수행 버스가 없으니 주의하세요~

동서울에서 출발하는 여수버스 첫차는 오전7시 20분에 있습니다.

버스 간격이 일정하지 않으니 아래 시간표를 꼭 확인하세요.

여수가 남쪽에 있어서 서울에서 버스로 가면 소요시간이 5시간 20분이나 걸리네요.

일반버스와 우등버스가 있어서 요금이 다르니 아래 시간표를 확인하세요~

 

다음은 센트럴에서 여수가는 버스입니다.

센트럴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좀더 자주 있는 편입니다.

고속버스라 그런지 소요시간도 센트럴에서 출발하는게 좀 더 짧습니다.

센트럴에서여수가는 버스 첫차는 5시 50분에 있습니다.

여기서 출발하는 버스는 4시간 15분 소요되니 이쪽이 좀더 시간이 단축됩니다.

 

마찬가지로 우등버스와 일반버스가 있어 요금은 만원정도 차이 납니다.

여수행 막차시간은 24시네요.

심야 우등의 경우 요금이 더 비싸지니 참고하세요~

서울에서 여수가는 기차도 물론 있습니다.

제가 버스를 좋아해서 버스가는 방법을 알아본거지만 혹시 기차여행을 더 좋아하신다면~

기차는ktx부터 무궁화까지 모두 운행하니 기차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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